[공항에서 납치된 이구아인?]
유벤투스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구아인이 코로나바이러스 음성반응 후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이구아인은 지병으로 병원에 있는 어머니와 만나려고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 위해 이탈리아 내의 격리 장소를 떠났다. 지난 몇 시간내에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음성반응을 받은 적이 있는만큼, 프랑스로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스페인을 경유하여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토리노 공항에서 그를 알아본 경찰에 의해 붙잡혀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지 못하는 듯 했다. 최근 유벤투스는 루가니와 마투이디가 코로나19에 양성반응을 보여 전체 스쿼드 멤버들이 자가격리중이었다. 코로나19 음성 반응 확인서를 제출함으로써 이구아인은 안전하게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전세계]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운동선수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핫스팟 중 하나의 장소가 되버렸고, 그 곳에서 35,000명이상의 사람들이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거의 3,000명 정도가 사망했기떄문에 국가적으로 폐쇄했다. 최근 지표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전세계 어느나라보다 2배 이상의 많은 코로나19 케이스를 보였으며, 전세계적으로 확진자 수는 무려 230,000명에 달했다. 이로 인해 많은 국가들은 국경을 폐쇄함으로써 국가간 이동에 상당한 제한이 발생됐다.
[올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이구아인]
이구아인은 올시즌 유벤투스에서 유난히 어려운 시간을 겪었는데, 34경기에 출전하여 8골 8어시라는 실망스러운 스탯을 기록했다. 그는 세리에A에서의 최근 골이 올 1월 6일 칼리아리를 상대로 교체출전하여 득점했을 때가 마지막이다. 그러나 9일 후에 코파이탈리아컵 16강전에서 우디네세를 상대로도 득점하여 4-0 승리를 이끌어냈다. 그는 주로 마우리시오 사리체제하에서 측면 공격수로 뛰었으며, 리그 정상을 놓고 순위 경쟁에서도 보탬이 됐다. 현재 세리에A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기를 해결하기위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현재 유벤투스는 세리에A에서 라치오에 1점차로 앞선 1위에 랭크되어있으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리옹 원정에서 1점차로 패배하여 8강 진출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구아인은 개인 통산 3번째로 세리에A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는 2016/17, 2017/18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전에 라리가의 레알마드리드에서는 3번이나 우승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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