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비미켈

 

[터키를 떠나는 존오비미켈]

존오비미켈은 슈퍼리그의 트라브존스포르 비공개로 구단과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에 동의했다. 전 첼시 선수였던 존오비미켈은 터키리그가 다른나라에 비해 여전히 진행중이기때문에 터키 클럽인 트라브존스포르를 떠났다.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첼시에서만 368경기를 뛰었던 미켈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기간동안 터키에서 많은 경기를 뛰는데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트라브존스포르를 떠나는 미켈

 

[리그가 하루빨리 취소되어야한다는 미켈]

터키 슈퍼리그는 전세계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중인 리그 중 하나로,계속해서 무관중경기로 진행하고 있다. 트라브존스포르도 공식성명을 통해 작년에 클럽에 입단하여 2021년까지 계약기간이 되어있는 나이지리아 국가대표가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축구보다 삶이 더 중요하잖아요." 라고 32세의 선수가 토요일 인스타그램에서 말했다. "전 이 상황이 불편하고 더이상 이 곳에서 축구를 하고 싶지않아요. 모든 사람들이 이 중요한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어야해요. 전세계가 그런 끔찍한 시간을 직면하고 있기에 시즌은 취소되어야만해요."

 

 

클럽을 떠나겠다는 계약의 일환으로, 미켈은 트라브존스포르로부터 향후 잔여급여를 받지 않기로 했다. 유럽의 주요 5대리그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도 모두 중단됐지만, 터키리그는 무관중경기로 계속에서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