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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의 열정적인 리더십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위르겐 클롭의 열정적인 리더십이 리버풀 선수단에게 엄청난 힘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유럽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한 시점에서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겨울휴식기 이전에 무려 22점차로 리드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주 클롭이 선수단과 코치진 전체에 휴식을 부여한 가운데, U23 감독인 Neil Critchley에게 FA 재경기를 맡겼다. 슈루즈버리와의 재경기에서 어린 유망주들을 기용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다음 단계로 올라섰다. 

위르겐 클롭의 지도하에 리버풀 선수단에게 경기 중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반복적으로 놀라운 개입을 만들어내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신념을 불어넣었고 최근 시즌의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를 알렉산더 아놀드가 이는 우연히 아니라고 설명했다. 매치데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아놀드는 클롭 감독의 영향력을 '굉장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우리에게 최대한 많은 자유로운 역할을 주고 있는데, 이는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방식으로도 우리가 플레이하는 시스템자체를 적절하게 만들었어요. 전 우리가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해야할 일을 감독이 분명히 이해하고 있고 팀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성공했을 때처럼 이 곳에서도 똑같이 놀라운 방식으로 리버풀을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그와 함께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특히 게임전후에 터치라인에서 그의 인터뷰를 간간히 볼 수 있죠. 인터뷰에서 보듯이 그는 경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굉장히 열정적이예요. 우린 매일 훈련장에서 이를 봐왔고 그가 우리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우리한테 정말 중요해요. 그는 우리가 항상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순간에서도 어떤 상황이든 극복할 수 있는 멘탈을 줬어요."

몇주 전,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홈경기 20연승을 기록했다. 클롭의 리버풀은 2019년 1월이후로 리그 42경기에서 무패를 이어왔다. 이는 유럽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하지만 드레싱룸과 더그아웃에서 나오는 일관된 메시지가 있는데, 레즈 자신이 앞으로 달성할 기록이나 이미 달성한 기록에 대해 어떤 외부적인 대화를 무시하고 있다. 기록에 상관없이 그저 선수들은 매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방식이고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라는 문구를 감독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무렵에 1위를 여전히 랭크될 수 있도록 집중을 유지하고 정신적으로도 동일하게 유지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해 경기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야합니다." 라고 아놀드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