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에이스! 루카스 모우라

 

[책임감을 느끼는 루카스 모우라]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의 지난 12경기에서 모두 선발출전했다. 지금까지 적어도 토트넘 스쿼드 중 20명이 최소한 1경기에 출전했다. 새해 이후 해리케인없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라인을 이끌었던 루카스 모우라다. 하지만 이제는 손흥민마저 아웃된 상황에서 루카스에게 팀의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질문했다.

"그래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항상 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해리 케인도 아웃됐고 손흥민도 아웃됐을 때, 공격라인을 이끌 누군가가 없어졌잖아요.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만해요. 하지만 전 그래도 기분이 좋고 편안함을 느껴요. 가장 좋은 일은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제가 최선을 다할 때는 정말 행복해요. 특히 여기 프리미어리그에서 육체적으로 힘들긴해요. 여기는 환상적인 팀들이 많고 큰 경기가 많거든요. 경기도 수준이 높고요. 많은 태클이 들어오긴 하지만 굉장히 제겐 좋아요. 전 경기를 위해 매일 준비하고 또 준비하려고 노력해요."

 

 

에이스 2명이 이탈한 토트넘

 

[10일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할 모우라]

앞으로 토트넘은 10일 동안 무려 4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당장 울버햄튼과의 리그경기와 노리치와의 FA컵 5라운드와 번리와의 리그원정경기 그리고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말 중요한 10일이예요. 제가 전에도 말했듯이 매 경기가 큰 경기예요. 우린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할 필요가 있어요.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예요. 우린 첼시와 맞붙기 전 지난 몇경기에서 굉장히 잘했어요. 현재는 울버햄튼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고요. 우리의 목표인 4위를 차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승리할 필요가 있어요. 우린 준비되어있고 모든 경기에서 싸울 준비가 됐어요."

 

 

울버햄튼과 맞붙는 토트넘

 

[울버햄튼과 붙는 토트넘]

울버햄튼에 대해 모우라는 어떻게 생각할까?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스가 이끈느 울버햄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27경기를 치렀는데 단 6번만 패배했을 정도로 수비가 탄탄한 팀이다. 또한 유로파리그에서도 가볍게 16강에 진출한 떠오르는 강호다. 

"울버햄트는 좋은 선수들이 많아요. 좋은 팀이죠. 그들과 맞붙는 것은 항상 어려워요. 특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요.(울버햄튼 홈구장) 때문에 우린 홈에서 하기때문에 홈팬들과 함께 그들을 물리쳐야하는 이점을 갖고 가야해요. 시작부터 강하게 나가야하고 90분동안 강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게 하면 우리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울버햄튼이 편한 모우라

 

[울버햄튼에 좋은 느낌을 갖고 있는 모우라]

루카스 모우라는 울버햄튼과의 지난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는데, 선제골을 기록했었다. 게다가 그는 최근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좋다. 

"네, 좋은 기억을 갖고 있네요. 전 울버햄튼전에 득점을 했었죠. 또 다시 그들을 상대로 득점하고 싶네요. 하지만 이건 새로운 경기고 새로운 이야기예요. 어쨋든 전 최선을 다할거예요. 중요한건 팀의 승리니까요. 우린 더이상 승점을 잃을 수가 없어요. 울버햄튼 강한 팀이고 때문에 우리가 승리할 필요가 있어요."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모우라]

"승리가 경기의 전부예요. 그것이 우리 정신이예요. 해리케인, 손흥민, 무사시소코가 없다고 해서 더이상 슬퍼하면 안돼요. 싸워야 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팀들이 부상과 관련된 문제를 안고 있잖아요. 우리가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승리하려는 정신이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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