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마커스 래시포드

 

시즌아웃? 시즌막판 복귀?

래시포드는 울버햄튼과의 FA컵 경기에서 등 부상을 당하기 전부터 이미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고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맨유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은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가 시즌 내 복귀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지난 1월 15일 울버햄튼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여 등 부상을 당했다. 이 스트라이커는 올시즌 맨유에서 19골을 넣었고 이번 여름에 개최될 유로 2020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우린 그를 서두르게 할 수 없어요. 시즌 내로 돌아오기를 원하지만 아마 그는 시즌아웃될 거 같아요." 유로 2020 출전 여부에 대해서 솔샤르는 "그가 시즌 막판에라도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그가 출전하기에 무리라고 생각하면 가지 않을거예요." 

 

부상을 호소하는 래시포드

 

1월에 솔샤르는 시즌막판에 래시포드가 등 부상으로부터 돌아올 수 있다고 확실히 장담은 하지 못했다. 대신 그가 기본적인 훈련은 적어도 6주 후에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의 클럽 브뤼헤와 경기를 앞둔 솔샤르는 언론인터뷰에 응했다. "시간이 꽤 걸렸어요. 난 의사가 아니예요. 하지만 전 그가 현재의 부상당한 모습보다는 빨리 회복해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어요. 그는 적어도 확실히 몇 개월정도는 아웃될 거예요. 그는 X레이를 찍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그가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현재로서는 그를 서두르게 할 수는 없어요."

 

유로파리그에 뛸 수 있는 이갈로

 

1월에 상하이 선화로부터 영입한 前 왓포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는 이번 클럽 브뤼헤전에서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린 모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할거예요. 그도 출전가능한 선수 중 한명이구요. 하지만 우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어요."

 

유령이 되어가는 폴 포그바

 

솔샤르는 또한 무릎 부상때문에 지난 9월 이후 단 2경기에 출전했던 폴 포그바도 가까운 시일 내에 출전이 어렵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아직 훈련의 일부분도 소화하지 못했어요. 그가 부상정도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뛸 준비가 됐는지는 그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때문에 아직 그는 훈련장 근처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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