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

 

[아스날에서 행복한 아우바메양]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은 자신의 메시지를 단호하게 전달했다. 그는 아스날에서 '정말로 행복하고' 아스날 팬들과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봉 국가대표는 올시즌 아스날의 탑스코어러면서 골든 부츠상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는 또한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으로 지난 유로파리그에서의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것을 극복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아우바메양

 

[아우바메양을 위로한 아스날 팬들]

"이 곳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해요. 전 어렸을 때 아스날 경기를 자주 보곤 했어요. 당시의 아스날은 항상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기 때문이죠. 전 여기에 있어서 정말 기뻐요. 정말 행복합니다. 그게 제 감정이예요. 또 아스날 팬들도 사랑해요. 특히 제 인스타에서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결정적 기회를 놓친 후, 모든 사람들이 '그가 오늘 우리를 망쳐놨어!'라고 말하는 대신 '괜찮아, 고개들 들어!' 와 같은 그런 식으로 메시지를 제게 보냈기때문에 그런 팬들을 가진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해요. 때문에 전 팬들과 함께해고 그들을 가졌다는 자체에 행복합니다."

 

 

가족이 큰 힘이 된 아우바메양

 

"올림피아코스전이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제 아이들을 봤는데 그들이 제게 '걱정하지마' 라고 말해줬어요. 가족들이 항상 함께 있어서 기뻐요. 때론 이런 상황이 잔인한 게 사실이지만 이게 축구예요. 무슨일이 발생하든 항상 준비하려고 노력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 자신을 볼 때, 항상 준비가 되어야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모든 경기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현재는 아주 잘 진행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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