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전에서 패배한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23라운드에서 베로나에 1-2로 졌다. 리그 선두 유벤투스는 이날 패배로 17승3무3패(승점 54점)를 기록해 2위 인터밀란(승점 54점)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호날두는 베로나전 선제골과 함께 10경기 연속골에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유벤투스는 후반 20분 호날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베로나 진영을 단독 돌파한 호날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베로나는 후반 31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보리니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베로나는 후반 41분 파지니가 페널티킥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베로나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인터뷰 코멘트 :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현재 우리팀은 홈경기 성적과 원정경기 성적를 비교하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홈앤어웨이 성적뿐아니라 경기흐름이나 플레이스타일도 차이가 났어요. 때문에 베로나와의 경기가 상당히 어려울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베로나 선수들이 헌신적이고 열정적으로 끊임없이 공격을 했기때문에 우린 플레이하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하지만 초반에 그들의 플레이에 대해 잘 대처했고, 골대를 2번 맞고 나서 우린 우위를 점유했어요. 우린 승리만이 무조건적인 결론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으나, 그렇게 하기가 어려웠고 또 승리만을 위한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어쨋든 우린 매경기가 승점을 쌓기 위해 상대팀과 싸워야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올바른 방식으로 훈련하고 경기에서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합니다."

 

 

인터뷰 코멘트 : 보이치에흐 슈체즈니

"우리는 홈경기에서 플레이했던 것처럼 베로나 원정에서 우리가 가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없었고, 오늘 우린 승점 3점을 확보하는데 실패했어요. 홈앤어웨이에 상관없이 우린 항상 같은 플레이를 하지만, 상대팀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홈에서 훨씬 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상대팀의 전술 변화나 플레이에 대처해야했어요. 때문에 이번 원정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베로나는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우린 어려운 상황에 빠졌어요. 그래도 우린 잘 통제할 수는 있었지만, 2골을 허용했어요.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100% 집중해야하며, 우리가 가진 경험을 가지고 원정경기에서도 우리가 가진 플레이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요. 현재 우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탑랭크를 위해 올바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구단 신기록을 세운 날강도

지난 밤 베로나 원정에서 1-2 패배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후반 20분에 득점을 했는데 유벤투스 선수로는 05/06시즌에 다비드 트레제게가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이후로, 호날두가 10경기 연속골 신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10경기 연속골 기간동안 사수올로, 라치오, 우디네세, 삼프도리아, 칼리아리, AS로마, 파르마, 나폴리, 피오렌티나 그리고 베로나까지 총 15골을 득점했다. 호날두는 각각 94/95시즌과 18/19시즌에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파비오 콸리아렐라가 세운 11경기 연속골에 단 1골이 남았다. 또 호날두는 3대 유럽리그에서 리그 20골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12월 이후 다른 리그의 선수보다 적어도 5골을 더 득점했다.

 

 

패배 충격에 조기 훈련을 시작한 유벤투스

지난 밤 베로나와의 경기를 뒤로 하고, 유벤투스는 패배의 충격이 컸던 탓인지 곧바로 훈련에 복귀했다. 다음주 화요일 코파 이탈리안컵 4강 1차전인 AC밀란과의 경기를 위해 산시로 원정으로 떠나는데 이 경기에서 더블에 도전할 준비를 했다. 게다가 다음주 일요일에는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브레시아와의 경기가 잡혀있다. 곧바로 가진 훈련에서 팀은 지난 베로나 경기에서 선발출전한 선수들을 회복훈련에, 나머지 선수들은 경기장 훈련에 넣어 2그룹으로 나눠서 훈련했다. 훈련은 화요일 경기 전까지 계속될 것이다.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중인 아스날 선수단

 

두바이로 떠난 아스날

아스날 감독 미겔 아르테타 감독은 2월 16일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와 4일뒤에 있을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그리고 그 뒤에 있을 경기들을 대비하여 1군 선수단과 함께 더 따뜻한 날씨에서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이미 두바이로 떠나 11일까지 5일동안 훈련할 예정이다.

 

미겔아르테타 인터뷰

 

 

Q : 미켈, 우린 겨울 휴식기에 두바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어요. 여기 있는게 어때요

A : 우린 정말 흥분되요. 우리가 훈련을 위해 여기에 머물고 있는 이 곳의 날씨와 시설은 환상적이고, 현재 선수단들은 좋은 스피릿을 가지고 있고 정말 좋은 트레이닝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 올 시즌은 몇 일간격으로 경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바쁘게 진행되고 있어요. 선수단 전체가 이 곳으로 와서 에너지를 재창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데, 얼마나 진전이 있나요?

A : 우리가 이 곳에 도착한 이후로 그 동안 코칭스태프나 여러 직원들 그리고 20~22명의 선수단들이 함께 일할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단지 선수단과 함께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스탭들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자체만으로도 만족합니다.

 

 

Q : 우린 시즌 중반기가 끝나면서 어느 시즌보다 힘든 시즌을 맞이했죠. 이제 우린 이 곳의 선수단들과 함께 앞으로 운영해나갈 것인가요?

A : 우리 선수들은 시즌이 너무 바빠 마음을 릴렉스해야하고 몸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3~4일 쉬어야만 했어요. 그들은 지난 몇 개월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겪었고 런던으로 돌아가기 전에 여기서 5~6개의 정말로 좋은 트레이닝 세션을 준비했다고 생각해요. 현재는 가능한 한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를 위해 집중하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Q : 물론 우리는 부상자들도 포함해서 데려가서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룹의 관점에서 이 부분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나요?

A :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이 내가 만들고 싶었던 거예요. 우리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기존의 다른 선수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부상자들도 함께 다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물론 코칭스탭이나 여러 스탭도 마찬가지예요. 전 그것이 매우 중요한 휴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Q : 새로 영입한 파블로 마리와 세드릭 선수는 번리와의 경기에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우린 오늘 마리와 세드릭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봤어요. 그래서 그들의 진전은 어땠는지 그리고 휴식기 이후에 그들이 출전가능한지 말씀해줄 수 있나요?

A : 세드릭보단 파블로가 더 가능성이 많지만, 어쨋든 둘 다 단계적으로 과정을 진행해야해요. 그들은 새로운 선수고 이 곳에서 3일내로 그들의 가진 능력을 제게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됩니다. 때문에 우린 그들을 현명하게 관리해야합니다.

 

Q : 영국 런던을 떠나 많은 선수들이 5일동안 두바이에 왔어요. 그들의 멘탈적인 부분이 어느정도 변화될 수 있는 것도 중요하겠죠?

A : 선수들은 10개월동안 진행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지속적인 레벨의 플레이와 경기를 요구하는 것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해요. 때문에 우린 휴식이 필요하죠. 우린 스폰서인 에미레이츠 그룹과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두바이를 제안했어요. 두바이는 날씨와 시설 면에서 환상적이고 선수들도 이 곳에 오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우리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훈련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Q : 지금 선수들은 훈련을 받을 준비가 되었죠. 당신은 여기서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반복적으로 고민했겠죠. 어쨋든 영국에서 머물렀을 때 얻을 수 없었던 부분을 여기 이 캠프를 통해 얻었나요?

A : 함께 시간을 보내고, 커피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개별적으로 미팅을 가지고, 단체 미팅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달성해야할 일을 의논했어요. 또 우리가 해왔던 것들을 리뷰했죠. 지금까지 5~6주동안 우리가 해왔던 것들과 앞으로 우리가 개선해야하고 유지해야하는 부분과 패배하지않기위해 해야할 것들을 전체적으로 리뷰했어요. 바라건대, 우리는 이제 팀으로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 올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가 겨울 휴식기를 도입했어요. 당신이 선수 시절이었을 때, 원하는 부분이 이것이었나요?

A : 무조건 100% 동의합니다. 우린 항상 거칠고 힘든 경기 후에 회복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는 것에 대해 불평하고 좌절했어요. 때문에 겨울 휴식기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Q : 다른 리그와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겨울 휴식기가 없어서 여름에 토너먼트가 열리는 시즌에 선수들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 겨울 휴식기를 도입하자고 오랫동안 논의되어왔죠. 이번 시즌부터 선수들이 겨울 휴식기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 물론 이것은 육체적인 부분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도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10개월 동안 같은 레벨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고 복잡합니다. 때문에 휴식기가 리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위르겐 클롭의 열정적인 리더십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위르겐 클롭의 열정적인 리더십이 리버풀 선수단에게 엄청난 힘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유럽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개막한 시점에서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 겨울휴식기 이전에 무려 22점차로 리드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주 클롭이 선수단과 코치진 전체에 휴식을 부여한 가운데, U23 감독인 Neil Critchley에게 FA 재경기를 맡겼다. 슈루즈버리와의 재경기에서 어린 유망주들을 기용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다음 단계로 올라섰다.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롭의 지도하에 리버풀 선수단에게 경기 중 가장 중요한 순간에 반복적으로 놀라운 개입을 만들어내면서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신념을 불어넣었고 최근 시즌의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를 알렉산더 아놀드가 이는 우연히 아니라고 설명했다. 매치데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아놀드는 클롭 감독의 영향력을 '굉장하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우리에게 최대한 많은 자유로운 역할을 주고 있는데, 이는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방식으로도 우리가 플레이하는 시스템자체를 적절하게 만들었어요. 전 우리가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해야할 일을 감독이 분명히 이해하고 있고 팀이 그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성공했을 때처럼 이 곳에서도 똑같이 놀라운 방식으로 리버풀을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그와 함께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거예요."

 

"특히 게임전후에 터치라인에서 그의 인터뷰를 간간히 볼 수 있죠. 인터뷰에서 보듯이 그는 경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승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요. 굉장히 열정적이예요. 우린 매일 훈련장에서 이를 봐왔고 그가 우리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우리한테 정말 중요해요. 그는 우리가 항상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순간에서도 어떤 상황이든 극복할 수 있는 멘탈을 줬어요."

 

 

몇주 전,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홈경기 20연승을 기록했다. 클롭의 리버풀은 2019년 1월이후로 리그 42경기에서 무패를 이어왔다. 이는 유럽에서 2번째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하지만 드레싱룸과 더그아웃에서 나오는 일관된 메시지가 있는데, 레즈 자신이 앞으로 달성할 기록이나 이미 달성한 기록에 대해 어떤 외부적인 대화를 무시하고 있다. 기록에 상관없이 그저 선수들은 매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방식이고 앞으로도 우리가 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라는 문구를 감독님께서 항상 우리에게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무렵에 1위를 여전히 랭크될 수 있도록 집중을 유지하고 정신적으로도 동일하게 유지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해 경기를 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야합니다." 라고 아놀드가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vs 라이프치히

 

에필로그

 

지난주 바이에른 뮌헨이 마인츠 05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면서 라이프치히를 내리고 선두탈환에 성공했다. 최근 라이프치히가 부진한 사이, 바이에른 뮌헨은 6연승으로 선두탈환에 성공한 것이다. 2점 차를 뒤집고 2위에서 1위로 도약할 수 있었는데, 이번 시즌 분데리스가에서 가장 많은 58골을 넣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향후 1위 경쟁에서 골득실차로 순위를 결정짓는 순간이 올 상황에 대비해서 많은 골을 넣고 있는 것은 플러스요소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탑스코러어인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레이스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게르트 뮐러의 기록을 쫓아 계속해서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22득점을 기록 중이며, 리그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이번 라이프치히전에서 다시 한 번 승리를 차지한다면 우승 도전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Hansi Flick

 

라이프치히전을 이틀 앞두고 한스 플릭 코치가 인터뷰에 응했다.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를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관심이 없어요. 아직 우리에게 리그 13경기나 남아있기 때문이죠. 여전히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지금은 그거 라이프치히전이 경기의 하나로 봐야하고 그 경기를 결승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입니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기대할 수 있는 경기예요. 모든 사람들이 이 경기를 굉장히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이건 단지 한 경기일 뿐이고, 우리는 이기기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패배 이후, 6연승을 달리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 있어 강해지기를 원해요. 우리는 지난주 리그 최고의 순위를 되찾는데 성공했어요. 우리는 6연승 기간동안 엄청난 플레이와 힘을 보여줬어요. 전에 뮌헨글라드바흐와의 2-1로 패배한 경기 이후로 많은 코멘트와 질문을 받아왔어요. 우린 이기기 위해서 많은 것을 노력했지만, 계속해서 경기를 해왔죠. 모든 경기를 전체로 판단하지 않고, 당신의 시선으로 판단해버리는 것은 문제입니다."

 

조슈아 킴미히

조슈아 킴미히에 대해

"조슈아 킴미히는 우리 팀의 아주 중요한 선수고, 중요한 위치에 있어요. 전 선수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우리 코치진에게 말해주는 선수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바로 킴미히가 이런 일을 해주죠. 그는 여전히 어리고, 그는 내년에 25살이 되는데 여전히 발전할 수 있는 나이죠. 어쨋든 그는 지금 올바른 길을 가고 있고, 그의 발전에 우린 그저 행복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돌아오는 코망

 

라이프치히전 스쿼드

"우선 킹슬리 코망이 스쿼드에 돌아옵니다. 우린 그가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우린 현재 3명의 선수가 이번 경기에는 나올 수 없어요. 니클라스 쥘레와 하비 마르티네즈 그리고 최근 부상당한 이반 페리시치입니다. 페리시치는 훈련 중, 오드리오솔라의 태클에 부상을 입었어요. 그 외 선수들은 출전 가능해요."

 

라이프치히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에 대해

"이 경기는 감독들 간의 경기가 아니라, 경기장 위에서 결정되는 선수들 간의 경기예요. 전 율리안을 매우 높게 평가해요. 그는 굉장히 좋은 철학을 가지고 있고 자신만의 팀플레이를 어떻게 추구하는지를 명확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죠. 라이프치히의 현재 위치와 이번시즌 보여준 경기들은 그들이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줬어요. 지난 경기와 상관없이, 그들은 여전히 엄청난 플레이와 힘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쨋든 팬들에게는 좋고 재미있는 경기가 될거예요."

 

에이스간의 맞대결

 

레반도프스키의 득점행진

"제게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탑공격수고, 그의 득점 행진은 엄청나게 어메이징해요. 그는 정말 이 팀이랑 딱 맞아요. 때문에 우리팀은 그가 보여준 플레이에 굉장히 행복합니다. 그는 팀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공을 가지고있는 상황에서 언제든지 득점할 수 있어요. 그의 플레이로 하여금 팀을 좋은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서, 더욱 가치가 있죠. 그는 제가 전에 본 적이 없었을정도로 항상 어메이징한 득점을 하고 있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 20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득점해, 1경기당 1골을 뛰어넘는 수치로 탑스코러어 위치에 있다. 게다가 72/73시즌에 기록한 전설 게르트 뮐러의 기록과 동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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